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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체코&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여행1

by 민동구리 2020. 10. 11.

크로아티아 여행1

안녕하세요!! 오늘의 동그리 동현은

크로아티아 여행으로 왔습니다!!

체코에서 비행기를 타서 두브로브니크로

갔어요!!

제가 크로아티아를 왜 가고 싶어 했냐면

꽃보다 누나 예능을 보다가 푹 빠져 버려서 

누나한테 가자고 졸랐어요ㅎㅎㅎ

 

밑에 사진은 두브로브니크에 흔한 집 지붕이에요.

체코랑은 분위기가 달랐답니다!!

 

그리고 대부분 집들이 언덕에 지어져 있어서

캐리어를 거의 들고 다녔던 기억이 있어요ㅜㅜ

(계단이 많았습니다...)

 

 

 


 

체코에서 두브로브니크로 이동했을 때

탔던 비행기예요ㅎㅎㅎ

사실 저는 우리나라 비행기만 거의 신뢰하는 게

있어서 너무 무서웠어요ㅠㅠㅠ

 

두브로브니크 도착을 했을 때 날씨는 바다가 있어서

아.. 습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기는 올드타운이에요!! 

체코와 건물이 극과 극이죠???

저는 약간 이런 스타일이 더 멋있더라고요ㅎㅎㅎ

 

여러분 왕좌의 게임 혹시 보셨나요??

촬영지가 두브로브니크래요!!

왕좌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여기 사람들은 너무 여유로워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사진을 아무렇게나 찍어도

다 작품이 된답니다ㅎㅎㅎ

 

해질 때 딱 거리에 조명이 켜지고

길을 걷다 보면 와...라는 감탄사밖에

안 나왔던 나라였어요!!!

다시 가고 싶은 나라를 뽑으라 하면 

체코 다음으로 크로아티아라고 말할 거예요^^ 

 

 

 


 

올드타운은 이렇게 골목골목에 상점이나

레스토랑이 많았어요!!

골목에 맨 위로 올라가서 아래를 

내다봤을 때 살짝 보이는

주황 지붕들 너무 좋았어요ㅜㅜ

 

 

 


 

골목골목 레스토랑을 지나갈 때마다

바로 들어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두브로브니크의 물가는 

어마어마하답니다ㅠㅠ

그래서 밥을 한 끼밖에 못 먹었던 것 같아요....

한번 먹는데 3만 원 정도 들었어요ㅠㅠㅠ

 

 

 


 

버스에서 찍은 풍경이에요!!!

하루 올드타운에서 떨어진 숙소에서 자다가

다른 숙소로 이동 중에

너무 감성적이래서 찍어봤어요ㅎㅎㅎ

 

저희는 이 도시에 원래는 하루만 있기로 했는데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게 버스로 8시간?? 걸린다 해서

하루 더 있기로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도 한인민박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러브 두브로브니크라는 민박입니다.

약간 체인점처럼 전 세계 있는 업체인 거 같아요.

 

그리고 공항 셔틀버스가 숙소 바로 앞에 정류장이 있어서

좋았어요!!

 

 

 


 

평생 아드리아 해를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약간 사진 찍으면 강원도 동해바다처럼

나와서 친구들한테 보내주면

강릉 아니냐고 해서 엄청 웃었어요ㅎㅎㅎㅎ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크로아티아라는 나라는 생소했던 나라였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서 너무 좋은 나라였어요!!

 

다음에도 크로아티아 여행으로 다시 올게요

안녕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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