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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구미 금리단길 (빠리맨션)

by 민동구리 2020. 11. 9.

구미 금리단길 (빠리맨션)

 

안녕하세요!! 맛집으로 돌아온 동그리 동현입니다.

이번에 올릴 피드는 10월에 대학 동기들이랑

갔었던 빠리맨션이라는 맛집이에요!!

 

혹시 금리단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바로 구미에 있는 금오산 주변에 있는 길을

뜻해요ㅎㅎㅎ

 

우리나라에는 예쁜 길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래 사진 빠리맨션 금오산점 외관이에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외관과 가게 안의 톤은 화이트였어요.

 

 


오픈은 11시 반부터하고

브레이크 타임이(15시부터 17시)있으니까

이 시간을 피해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당ㅎㅎ 

 

 


 

들어가면 빨간색 문이 기다리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크리스마스 느낌도 나고요!!

 

문 오른쪽에는 웨이팅 존 같았는데

솜사탕 기계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솜사탕 먹고 싶었는데

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왔어요ㅠㅠ

 

 


 

가게 안에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빠리맨션을 빨간 조명으로

나타내고 있어요.

 

 

 

그 옆에는 직원 분들이 식전 빵 굽는 장소인 것

같았습니다!!

 

 


 

식탁 옆에는 모닥불이 있어요.

모닥불은 가짜예요ㅎㅎㅎ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테리어가 화이트 톤이라 매장이

밝은 분위기였어요.

데코도 식재료로 해 놓았아요!!

 

 

 


 

식탁에 앉아 있으면

옆에 요리하시는 분을 보실 수 있는데

불쇼도 해주시고 잘생기셨답니다.

직원분들이 거의 남자여서

여성분들이 좋아 하실 것 같아요.

 

 

 


식전 빵으로 푸우가 나왔어요ㅎㅎㅎ

귀여웠지만 바로 입으로 들어가

해치웠답니다.

 

 

 

 

 

저희가 총 3가지 음식을 시켰는데

첫 번째는 아란치니입니다.

가격은 6500원이에요.

처음 먹어 봤는데

맛은 치즈 김치볶음밥을

튀긴 맛이었어요.

애피타이저로 먹기 좋은

음식이었던 것 같아요ㅎㅎ 

 


 

두 번째로 시킨 음식은

쉬림프 바질 링귀니 크림 파스타!!

이름이 참길죠??

가격은 16500원입니다.

 

제가 해산물을 잘 못 먹는데

이 집 새우는 입 맛에

아주 잘 맞았어요ㅎㅎㅎ

면발은 약간 꼬들꼬들해서

씹어먹는 식감이 좋았어요.

 

이 음식도 합격입니다.

 

 

 

 


 

마지막으로 시킨 음식은

통오징어 먹물 리조또이고

가격은 이것도 16500이었어요.

 

맛은 매콤해서 계속 끌리는 맛

이였어요.

(한국인 좋아하는 매콤함???)

 

 

자르기 쉽게 나이프를

주시는데 안에는

크림치즈가 들어 가

있어서 매운 것을

중화시킬 수 있어요!!!

 

 


이 사진은 동기가 아주

잘 찍어줘서 보너스 사진입니다ㅎㅎ

색감이 예쁘죠???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점심시간에 올려서 침이 고이네요ㅠㅠ

다음에 멋있는 사진으로 다시

올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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