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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미국 뉴욕

미국 뉴욕 여행

by 민동구리 2020. 11. 6.

미국 뉴욕 여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동그리 동현입니다.

오늘은 미국 뉴욕 여행으로 떠나볼까 해요.

 

뉴욕 여행은 엄마랑 둘이 12박 13일을 갔다

왔어요.

엄마랑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살면서 언제 둘이 장거리여행을 해볼까라는

생각에 소중한 시간이 였습니다.

 

저희는 에어차이나를 이용해 베이징 경유를

통해 뉴욕을 갔어요!!

근데 절대 싸다고 에어차이나 이용하지 마세요ㅜㅜ

케바케이겠지만 중국사람들이 진짜 무례하더군요..

가는 동안 기내에서 쉬지 않고 떠들고 아이들은 뛰어다니고

최악의 항공사였어요.

 

아무튼 14시간을 이동해 뉴욕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밑에 사진은 숙소에서 산책하다가 찍은 사진인데 뉴욕을

풍기는 사진이라서 대표 사진으로 정해봤어요ㅎㅎㅎ 멋있죠??

 

 


 

기내 사진입니다!!!

베이징에서 뉴욕까지 루트예요.

 

 


 

 

북극을 이용한 루트였는데 제가 알기론 북극을

통과하는 것은 진짜 몸에 해롭다고 알고 있어요...

근데 살면서 빙하를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살짝 창문을 열어서 찍어봤어요!!!

 

 

 

 


 

 

공항에 도착하면 각 나라 말로 환영합니다라고 쓰여있는데

한국어가 보이시나요???

 

 

 


 

 

저희가 8월에 갔는데 진짜 날씨가 덥더라고요ㅜㅜ

습하기도 해서 이동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사진은 예쁘게 나온다는 점!!!

 

 


 

 

저는 엄마가 미술관을 너무 좋아하셔서

여행이 끝날 동안 거의 미술관만 

간 거 같아요.. 하지만 엄마가 

모든 돈을 다 내주셨으니 

따라다녀야죠ㅎㅎㅎㅎ

 

미술관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다른 개성 넘치는 사람들과

여유 넘치는 모습에 반해 버렸어요!!!

 

 


 

 

살면서 별이 빛나는 밤을 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사진 찍고 다른 거 보러 갔을 때

사람들이 점점 모여서

저는 진짜 운이 좋았습니다!!!!!

 

 


 

숙소 앞에서 엄마랑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웨스트 뉴욕!!!!

너무 멋있죠???

 

 

 


 

 

자유의 여신상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커서 놀랐어요!!

여신상 밑에는 기념품 파는 데가 있었는데

저희가 이용한 회사는 여신상 근처만

돌더라고요ㅜㅜ

 

배를 타고 이동했었는데

강바람이 너무 습해서 

이때 기분이 너무 안 좋았어요...

 

 


 

 

브루클린 다리예요.

여기서 인생 샷 많이 찍으시던데

저는 너무 귀찮아서 안 갔어요ㅎㅎㅎㅎ

 

 

 


 

브루클린에 있는 벽화 마을인데

미술관보다 이게 더 멋있어요...(엄마 미안ㅎㅎ)

 

 

 


 

브로드 웨이에서 라이언 킹을 봤었는데

영알못에다가 너무 졸려서 자버린 그곳...

 

그래도 정말 멋있었답니다!!!

여러분도 뉴욕에 가시면 라이언킹을

꼭 보세요.

 

 


 

 

여러분 환불 원정대 아시나요??

뉴욕 거리를 걸어 다니면 다들 환불 원정대처럼

너무 쎄 보여서

저는 쭈꾸리가 된 기분이었어요...

바닥만 보고 다닌 기억이ㅎㅎㅎ

 

 

 

 


 

이것은 바로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입니다!!!!

들어가는데 보안검사가 엄청 심하더라고요...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뉴욕 전경이 쫙 보인답니다.

 

 

 


 

원래 여기서 야경까지 보려고 기다렸는데

너무 배고프고 숙소도 멀어서

해질 때 사진 한 컷 찍고 내려와 버렸어요ㅠㅠ

 

 

 


 

 

미술관만 주야장천 가서 사진이 별로 없어요ㅠㅠㅠ

그래도 우물 안 개구리가 뉴욕까지 가서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뉴욕 여행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은 맛집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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